장학후기 홈 수강신청장학후기 제목 [수강후기]우수상 김★숙님 글쓴이 유비온관리자 날짜 2024-11-14 16:13:41 우수상 김★숙님 "현재까지도 아주 작은 일이라도 전화 드리면 친절하게 응대해주시는 유비온 담당 상담사님께 늘 고마움을 갖고 있습니다." 자기소개 및 수상소감 안녕하세요. 저는 51세 사회복지사 준비 중인 직장인입니다. 현재는 제조업을 기반으로 하는 중소기업에서 일반 사무직으로 근무 중이며 가정에서는 대학생과 고등학생을 키우는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몇십 년 만에 공부도 시험도 준비하면서 ‘왜 이렇게 어려운 걸. 시작했지?’ 하면서 후회도 살짝 했었습니다. 뜻밖에 장학생이 되었다는 소식을 접하니 그동안 노력을 알아주는 것 같아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유비온 홈페이지에 장학후기 보면서 남일 이라 생각했는데 제가 장학후기를 쓰게 되다니 정말 벅차오릅니다. 학점은행제 수강동기 현재 직장에 다니고 있긴 하지만 당사의 경영악화로 인해 진지하게 이직을 고려중이었습니다. 이직을 생각하면서 내가 과연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던 중 지인의 소개로 사회복지사라는 직업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자격증을 취득해야겠다. 결심했습니다. 학점은행제, 평생교육원, 방통대 등 경로에 대해 알아본 결과 직장을 유지하면서 공부도 병행할 수 있는 최상의 방법으로 평생교육원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인터넷 검색을 통해 학점은행제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 왔었는데 그때 유비온을 선택하게 된 결정적인 요인이 있었습니다. 공부과정, 비용 등 어떠한 정보에도 무지했기 때문에 스스로 전화 상담을 통해 일일이 알아보아야 했습니다. 가장 친절하고 세세하게 상담해주신 상담사님은 유비온이었고 그 상담에서 느낀 믿음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현재까지도 아주 작은 일이라도 전화 드리면 친절하게 응대해주시는 담당 상담사님께 늘 고마움을 갖고 있습니다. 나의 학습방법 매주 목요일마다 수업이 시작되면 일단 온라인 강의를 최대한 일주일 안에 듣도록 노력했습니다. 한번 밀리거나 양이 많아지게 되면 집중도도 떨어지고 부담스러워져서 최대한 부지런히 수강하려고 노력했고 시험공부는 수업시간에 교안을 읽고 쓰며 공부했습니다. 하나의 팁이라면 교안의 양이 엄청나게 방대하므로 간단한 목차정도만 따로 정리하여 옆에 페이지를 기록 해놓고 시험 볼 때 참고하였습니다. 그리고 과제, 생각해보기, 퀴즈, 토론 등 잘하든 못하든 빼먹지 않고 꾸준히 해 놓은 것이 성적에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너무 잘하려고 하면 매 수업마다 해야 되는 <생각해보기> 조차 너무 부담스럽게 느껴지므로 성의껏 열심히 한다는 생각으로 임한 것 같습니다. 유비온에서 수강하면서 좋았던 점 일정에 대해서 꾸준히 알림해주시는 점, 언제라도 궁금한 점 전화 드리면 친절하게 응해주신점이 좋았습니다. 막상 공부를 시작해놓고 보니 실습 절차나 학점 신청 등 막막하게 다가오는 절차들이 많았는데 유비온에서 진행해 주시는 스케줄에 맞춰서 따라가다 보니 여기까지 온 것 같습니다. 유비온은 또한 저에게 공부는 지루하다는 편견을 깨주었습니다. 특히 ‘인간 환경과 사회복지’ 과목의 김유경 교수님은 오랜만에 공부를 시작한 저에게 다시 흥미를 붙여주셨습니다. 수업을 수강하는 내내 자격증을 위한 공부를 한다기보다는 학술적인 지식을 쌓아간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교수님도 열정적으로 강의해 주시는 게 눈과 귀로 체감되어 듣는 저도 자세를 고쳐 앉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기타 하고 싶은 말 가끔 힘들고 부담스럽게 느껴졌던 자격증 공부가 이제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일단 시작하고 내 실력껏 노력하다보니 어느새 여기까지 온 것처럼 무슨 일이든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도전하면 결과와 상관없이 교훈처럼 남는 것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염려와 고민으로 시간을 보내기보다 용기내서 도전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과제 하나, 시험 한 과목 끝낼 때마다 느껴지는 묘한 성취감도 늦은 나이에 느껴보는 기쁨입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
우수상 김★숙님 "현재까지도 아주 작은 일이라도 전화 드리면 친절하게 응대해주시는 유비온 담당 상담사님께 늘 고마움을 갖고 있습니다." 자기소개 및 수상소감 안녕하세요. 저는 51세 사회복지사 준비 중인 직장인입니다. 현재는 제조업을 기반으로 하는 중소기업에서 일반 사무직으로 근무 중이며 가정에서는 대학생과 고등학생을 키우는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몇십 년 만에 공부도 시험도 준비하면서 ‘왜 이렇게 어려운 걸. 시작했지?’ 하면서 후회도 살짝 했었습니다. 뜻밖에 장학생이 되었다는 소식을 접하니 그동안 노력을 알아주는 것 같아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유비온 홈페이지에 장학후기 보면서 남일 이라 생각했는데 제가 장학후기를 쓰게 되다니 정말 벅차오릅니다. 학점은행제 수강동기 현재 직장에 다니고 있긴 하지만 당사의 경영악화로 인해 진지하게 이직을 고려중이었습니다. 이직을 생각하면서 내가 과연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던 중 지인의 소개로 사회복지사라는 직업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자격증을 취득해야겠다. 결심했습니다. 학점은행제, 평생교육원, 방통대 등 경로에 대해 알아본 결과 직장을 유지하면서 공부도 병행할 수 있는 최상의 방법으로 평생교육원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인터넷 검색을 통해 학점은행제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 왔었는데 그때 유비온을 선택하게 된 결정적인 요인이 있었습니다. 공부과정, 비용 등 어떠한 정보에도 무지했기 때문에 스스로 전화 상담을 통해 일일이 알아보아야 했습니다. 가장 친절하고 세세하게 상담해주신 상담사님은 유비온이었고 그 상담에서 느낀 믿음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현재까지도 아주 작은 일이라도 전화 드리면 친절하게 응대해주시는 담당 상담사님께 늘 고마움을 갖고 있습니다. 나의 학습방법 매주 목요일마다 수업이 시작되면 일단 온라인 강의를 최대한 일주일 안에 듣도록 노력했습니다. 한번 밀리거나 양이 많아지게 되면 집중도도 떨어지고 부담스러워져서 최대한 부지런히 수강하려고 노력했고 시험공부는 수업시간에 교안을 읽고 쓰며 공부했습니다. 하나의 팁이라면 교안의 양이 엄청나게 방대하므로 간단한 목차정도만 따로 정리하여 옆에 페이지를 기록 해놓고 시험 볼 때 참고하였습니다. 그리고 과제, 생각해보기, 퀴즈, 토론 등 잘하든 못하든 빼먹지 않고 꾸준히 해 놓은 것이 성적에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너무 잘하려고 하면 매 수업마다 해야 되는 <생각해보기> 조차 너무 부담스럽게 느껴지므로 성의껏 열심히 한다는 생각으로 임한 것 같습니다. 유비온에서 수강하면서 좋았던 점 일정에 대해서 꾸준히 알림해주시는 점, 언제라도 궁금한 점 전화 드리면 친절하게 응해주신점이 좋았습니다. 막상 공부를 시작해놓고 보니 실습 절차나 학점 신청 등 막막하게 다가오는 절차들이 많았는데 유비온에서 진행해 주시는 스케줄에 맞춰서 따라가다 보니 여기까지 온 것 같습니다. 유비온은 또한 저에게 공부는 지루하다는 편견을 깨주었습니다. 특히 ‘인간 환경과 사회복지’ 과목의 김유경 교수님은 오랜만에 공부를 시작한 저에게 다시 흥미를 붙여주셨습니다. 수업을 수강하는 내내 자격증을 위한 공부를 한다기보다는 학술적인 지식을 쌓아간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교수님도 열정적으로 강의해 주시는 게 눈과 귀로 체감되어 듣는 저도 자세를 고쳐 앉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기타 하고 싶은 말 가끔 힘들고 부담스럽게 느껴졌던 자격증 공부가 이제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일단 시작하고 내 실력껏 노력하다보니 어느새 여기까지 온 것처럼 무슨 일이든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도전하면 결과와 상관없이 교훈처럼 남는 것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염려와 고민으로 시간을 보내기보다 용기내서 도전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과제 하나, 시험 한 과목 끝낼 때마다 느껴지는 묘한 성취감도 늦은 나이에 느껴보는 기쁨입니다.